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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업비 1.7조' 국내 최대 지하공간 개발 밑그림 나왔다 본문
지하 7층으로 4년 늦춰 2027년 준공
주민 의견수렴 나서
국내 최대 지하공간 개발
지하1~4층 급행 에스컬레이터
환승거리, 서울역의 4분의 1
지상은 녹지공원으로 조성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송파구 잠실을 잇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공간 개발사업인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조감도)가 2027년 문을 연다. 계획보다는 4년가량 늦어진 일정이다. 이 환승센터는 직결 엘리베이터 등을 통해 동선을 대폭 줄이고 자연광이 지하까지 스며드는 친환경 방식으로 지어진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은 삼성역∼봉은사역 630m 구간에 지하 7층, 24만㎡로 개발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 경전철), 지하철(2·9호선) 및 버스·택시 환승시설이 들어선다. 2026년 말 완공 예정인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맞물려 일대 부동산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