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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종로 공평 15, 16지구 도시 정비형 재개발 신축 공사 수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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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종로 공평 15, 16지구 도시 정비형 재개발 신축 공사 수주

건설존 2020. 7. 30. 10:35

현대엔지니어링, 주택에서 지식산업센터, 업무․상업시설(오피스)까지 다양한 공종 아우르며 건축 분야에서 두각 나타내

최대 대도심 서울에서 1,880억 원 규모 업무․상업시설 수주해 오피스 건설 시장 입지 굳혀​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중심부에서 업무․상업시설 신축 사업을 수주하며 국내 오피스 건설 시장에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880억 원 규모의 「종로구 공평 15, 16지구 도시 정비형 재개발 신축 공사」에 대한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공평 15, 16지구 도시 정비형 재개발 신축 공사」는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87번지 일원 9,277m²(약 2,800평) 부지에 지하 8층~지상 최고 17층 규모의 업무․상업시설 2개 동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착공 후 31개월이다.

‘공평 15, 16지구’ 사업지는 일명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중심상업업무지구)로 불리는 광화문에서 서울역으로 이어진 오피스 지구 내에 있으며, 탑골공원, 피맛골, 인사동길 등을 기반으로 한 유동인구가 풍부해 오피스 건물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공평 15, 16지구 도시 정비형 재개발 신축 공사」는 공공과 민간이 정비 사업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도시․건축 혁신안’ 1호 사업으로 지역의 역사성을 지키고 창조적인 도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혼합형’ 정비 기법을 도입한다. 존치되는 건물과 정비되는 건물이 조화되는 혁신적인 계획안과 가이드라인을 수립해 전격 적용했으며, 건물 저층부를 시민에게 개방하고 옥상정원을 조성하는 등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출처 : 에이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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