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국토교통부
- 건축자재
- 실사용면적
- 건설실적
- 국도신설
- 내부단열재
- 넥스처아이시티
- IRSC
- 우수추천자재
- 외장용실리콘
- 외장판넬
- 모아실리콘
- 건축
- 건설존
- 알루스타
- KCAD
- 외장재
- 창호용실리콘
- 외단열
- 도로관리체계
- 외부단열재
- 우수건축자재
- 한국판뉴딜
- 무용접
- 내단열
- 지에스모아
- smart K
- 주거시설
- 열교차단
- 친환경실리콘
Archives
- Today
- Total
건설존
부산 도심 철도 지하화, 지상엔 혁신지구 4곳 조성 본문
부산 원도심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철도시설들이 혁신지구로 다시 태어난다.
부산시는 28일 '철도시설을 지하화하고 남는 지상 공간에 4개의 혁신지구를 조성하겠다'며 '철도부지 혁신의 회랑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경부선 지하화'가 한국형 뉴딜(K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본격 추진(부산일보 10월 15일 자 1면 보도)되는 가운데 부산시가 유휴 철도시설의 활용 방안을 처음 발표한 것으로 주목된다.
부산시 ‘혁신의 회랑’ 계획 발표
부산역 조차장·부산진역 CY 등
86만㎡ 부지 1000개 기업 유치
1만 세대 주거시설 등 확보 계획
사진은 부산 동구 부산진역 CY(컨테이너야적장)에 화물열차 등이 세워져 있다. 부산일보DB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세계적인 철도부지 재생 성공사례인 ‘리브고슈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파리개발공사와 공동 주최한 ‘철도용지 재생혁신 공동 국제 세미나’에서 부산 철도부지에 대한 혁신적인 활용방안으로 ‘혁신의 회랑’을 내놓았다.
철도시설 지하화로 파생된 ‘혁신의 회랑’에 대한 부산시의 기본 개발 방향은 △100년을 준비하는 도시재생 촉진 혁신지구 조성 △4차산업 육성을 통한 미래 먹거리 확보와 청년 일자리 창출 △삶의 질과 여가를 중시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건강한 도시 등 크게 3가지다.
출처 : 부산일보
내용더보기 : https://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