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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5,200억원대 서울 서부선 사업, 오늘부터 3자공고 → 내년엔 낙찰사 지정 본문
(엔지니어링데일리) 이명주 기자 = 서울 서부권과 여의도를 잇는 서부선 사업이 가시화된다.
29일 서울시는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에 대한 제 3자공고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제 3자 공고는 사업낙찰자를 지정하기 위한 공고로 내년 4월 27일까지 120일간 진행되어 낙찰사를 가리게 될 예정이다.
서부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은 은평구 새절역에서 명지대, 신촌, 여의도를 거쳐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총 16.2㎞를 잇는 사업으로, 총 1조5,200억원을 투입해 정거장 16개소, 차량기지 1개소 등이 세워지게 된다.
지난 2017년 2월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을 받아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인 PIMAC으로부터 지난 6월 민간투자사업의 적격성 인정받은 이번 사업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의결과 서울시 의회 동의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서울시는 내년 2월 26일가지 1단계에 해당하는 사전적격심사 평가서류 제출 마감을 시작으로 입찰을 진행해 72개월간 공사 후 약 30년간 사업을 운영할 민간투자사를 가린다는 방침이다.
김진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장은 '서울 서북부와 서남부를 연계하는 새로운 교통축이 완성되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서부선 사업의 추진절차를 신속히 이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