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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존
입주민 퇴거없이 리모델링…'건축계 노벨상' 수상 본문
올해 프리츠커상에 프랑스 2인조 건축가 안 라카통·장필립 바살
안 라카통(좌측)과 장필립 바살(우측)
[AFP=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입주민을 퇴거시키지 않고 아파트를 리모델링한 프랑스의 건축가 2명이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았다.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안 라카통(65)과 장필립 바살(67)이 올해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파리 외곽 몽트뢰유를 근거로 활동하는 이들은 재건축과 리모델링 분야에서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은 낡은 건축물을 허물지 않고 기존 구조물을 활용해 생태·기술적으로 혁신적인 건물을 만들었다.
바살은 NYT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건축 철학에 대해 '절대 건물을 무너뜨리지 않고, 나무를 자르지 않고, 꽃을 꺾지 않는다. 원래 있었던 물건들의 추억을 소중히 여기고,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라고 설명했다.
NYT는 2012년에 끝난 파리의 미술관 팔레스 드 도쿄의 리모델링 작업에서 이들의 건축 철학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났다고 전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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