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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안동-영천구간, 2023년까지 복선전철로 개통한다 본문
중앙선 개량사업 노선도.
단선전철로 설계된 중앙선 안동-영천구간이 2023년 말 복선전철로 개통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최근 중앙선 안동-영천구간을 복선전철화하기로 변경하고 사업비도 4조443억 원에서 4조 1,984억 원으로 증액했다.
국토교통부는 1942년 개통한 중앙선 개량을 위해 1993년부터 단계적으로 복선전철화를 추진해왔다. 그동안 서울 청량리역에서 충북 도담역까지는 복선전철로 개통했다.
현재 마지막 남은 충북 도담역에서 경북 영천-신경주 구간에 대한 공사가 한창이다. 당초 완공 목표는 2018년이었다. 영천-신경주는 올 연말, 도담-안동은 2023년 말 준공을 목표로 복선전철로 공사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청량리-신경주간 운행시간이 종전 5시간59분에서 1시간59분으로 최대 4시간 단축된다. 지난 1월부터 청량리-안동까지 준고속전철인 KTX이음이 운행 중이다.
경북도는 김형동, 이만희, 김희국 국회의원과 안동 의성 군위 영천 등 노선경유 지자체가 공동으로 안동-영천구간 복선전철화 사업의 당위성을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을 설득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