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중앙을 없애버린 자하 하디드의 새로운 호텔

자하 하디드의 상상력과 기술력을

한 번에 보여주는 두바이 OPUS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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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로도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자하 하디드는 실행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비정형적인 건축을 구현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6년에 세상을 떴지만, 그녀가 살아있을 때 설계했던 건축물들이 하나, 둘씩 완공되어 우리 앞에 나타나는 덕분에 여전히 우리는 새로운 건축을 보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두바이에 지어진 OPUS 호텔 역시 자하 하디드가 생전에 설계했지만, 완성을 보지 못한 건축 중 하나다. 본 호텔은 건물 중앙을 불규칙한 곡선의 형태로 뚫어버린 모습으로, 2007년에 설계 이미지를 공개했을 때부터 설계 가능성에 대해서 주목을 받았던 디자인이다.​

출처 : 디자인프레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769731&memberNo=36301288&fbclid=IwAR1v-USNu7Bum4twpt-gUkVzYcMRno5l5-4v1tDiSCH8ScYZFZHOyMaci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