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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건축 공모전 선정을 위한 경쟁력 기르기

건설존 2019. 9. 25. 10:09

관공서부터 이제는 개인 주택까지 공모전을 통해 의뢰를 맡기는 건축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덕분에 건축주 입장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을 보고 설계할 수 있어 좋지만

건축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정이 되어야만 하는 피말리는 입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최근 건축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입니다.

능력있는 건축사들이 많아짐에 따라 건축물의 디자인도 그만큼 기준이 높아졌는데요.

최근 건축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을 보면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곡선'의 미가 살아있는 건축물이라는 것이죠.

이제는 단순히 네모 반듯한 건축물들은 건축주들의 마음을 훔치기엔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곡선이 살아있는 건축물들은 시공방법도 어려울 뿐더러 단열작업도 제대로 하기 어렵습니다.

설계는 할 수 있지만 시공이 불가능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단열과 시공, 이러한 실속까지 챙길 수 있어야 건축주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겁니다.

[출처] 설계, 건축 공모전 선정을 위한 경쟁력 기르기|작성자 에어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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