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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층 목조빌딩 짓는 日, 목조건축 발목 잡는 韓…건축법 규제 개선해야 본문
일본 등 세계 각국이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사용해 목조건축물 짓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규제에 가로막혀 목조건축물을 구경조차 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에 관련 업계는 국내 건축법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지난 22일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목조주택 건축업체인 스미토모(住友)임업은 오는 2041년까지 도쿄 도심에 지상 70층, 높이 350m에 달하는 초고층 목조빌딩을 건설할 예정이며, 내화성능 등 목조건축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시설을 이바라키(茨城)현 쓰쿠바(筑波)시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상 70층(높이 350m), 건축면적 6500㎡, 연면적 45만5000㎡ 규모로 지어질 이 빌딩은 점포, 오피스, 호텔과 주거공간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빌딩이다. 목재 비율이 90%인 목강(木鋼) 하이브리드 구조가 적용돼 18만5000㎥의 목재가 사용되고, 총 공사비는 6000억 엔(약 6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