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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정림건축, 현대건축의 상징 '삼일빌딩' 리모델링한다 본문
한국의 경제 성장과 현대 건축의 상징물인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삼일빌딩(사진)이 새롭게 태어난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CC건설이 삼일빌딩의 리모델링 사업을 494억원에 수주했다.
지난 1968년 착공해 1970년 완공된 삼일빌딩은 지하2층~지상31층 높이 110m로 당시 최고층 빌딩이자 1985년 여의도 63빌딩이 준공되기 전까지 15년간 국내 최고층 자리를 빛냈다.
특히 삼일빌딩은 3·1운동을 상징하는 탑골공원과 삼일로 중심에 위치해 건물 층수는 31층, 머릿돌도 3·1운동 50주년인 1969년 삼일절에 놓았다. 산업화와 경제 성장시대에 한국의 건축·건설 기술이 총망라된 상징물이다. 건물 시공은 삼환기업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