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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존
주택공사비와 설계비 본문

단독주택 설계비와 공사비는 어느정도가 적정할까.
경량목조주택을 시공하는 입장에서 공사비를 고객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 딱히 모범답안이 없다.
경량목조주택이 요즘 유독 관심을 많이 받는 이유중에 하나는 공사비가 낮아서 이기도 하고, 그 시공비가 낮은 것에 대해 자세히 말하기도 부끄럽다.
잘나가는 전원주택전문회사들은 건축전공자 또는 건설사 출신이 아닌 영업담당들이 세워 만든 목조주택 전문회사가 대다수이다. 높은 상품개발능력과 건설기술의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가 주택건설분야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회사 관리자가 영업직이고, 회사의 시공기술 수준은 개개인의 하도급소장 또는 월급소장으로 구분된 소장에 의해 정해진다.
동네 개목수도 주택전문회사 현장소장하고 다닌다는 우스개 이야기가 있다. 물론 경량목조주택이 국내에 자리잡는 과정이니 그러하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고 일정 규모의 회사조직을 꾸려 영업과 마케팅에 주력하는 것보다 일년 서너채로 만족하고 직접 시공에 참여하는것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할말도 없다.
출처 : 이팀자으이 목조주택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