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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남영동 대공분실 부지에 민주인권기념관 들어선다
건설존
2020. 1. 28. 10:09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군부독재 시절 잔재인 용산구 옛 남영동 대공분실 부지에 민주인권기념관(가칭)이 들어선다.
행정안전부는 민주인권기념관 건립 예산 50억원이 확정돼 내년 1월부터 설계절차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민주인권기념관은 옛 남영동 대공분실 부지 내에 총 면적 6660㎡ 규모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 258억 원을 투입된 이 사업은 내년 말 께 착공, 2022년 하반기 중 개관할 예정이다.
출처 :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