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AIPH 대표단, 12일부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현지실사
건설존
2020. 2. 25. 10:23
[환경과조경 박광윤 뉴스팀장]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승인을 위해 박람회 국제승인 기구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가 이달 12, 13일 양일간 현지실사에 나선다.
순천시는 버나드 회장을 단장으로 한 총 6명의 AIPH 현지실사단이 이날 국가정원과 도심 일원의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예정지를 직접 둘러보며 박람회장 대상지 위치 및 개발계획 등이 개최 계획서와 일치하는지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오는 12일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허석 순천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AIPH 실사단을 비롯한 읍면동 자생·직능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람회 개최의 필요성과 당위성, 구체적인 개최방법, 사후 활용계획 등을 담은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시는 사업비 485억 원을 들여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봉화산, 연향뜰, 동천변 저류지, 와온 일대까지 도심 전체로 영역을 확대해 2023년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출처 : 환경과 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