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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장에서 카누 탄다···관광 명소로 뜬 이색 폐교 4곳

건설존 2020. 6. 26. 10:41


폐교 운동장에 수영장을 만든 삼척미로정원. 투명 카누도 탈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인구가 감소하고, 아이들이 줄면서 문을 닫는 학교도 늘어가고 있다. 폐교가 된 학교는 어떻게 될까. 주인이 없어 방치되는 폐교가 있는가 하면, 새 모습으로 거듭나는 곳도 있다. 박물관‧북카페‧정원‧펜션 등으로 바뀌어 여행자를 맞는다. 한국관광공사가 6월 가볼 만 한 곳으로 추천한 폐교 가운데 4곳을 꼽았다. 4곳 모두 용도는 바뀌었지만, 옛 교정의 감성은 그대로 품고 있다.

출처 :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