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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못하는 모든 것, 메타버스에서? 열풍, 실제로 체험해봤다!
건설존
2021. 8. 24. 10:26
-비대면시대 현실 같은 또다른 세상 '메타버스' 플랫폼 체험기
-MZ세대 실제로 메타버스를 어떻게 즐기고 있을까
-유저의 감각에 따라 활용도 천차만별…미성년자 성범죄 우려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한강공원 월드에 접속한 모습
비대면이 일상인 시대, 그러나 사람들은 여전히 소통합니다, 바로 비대면의 세계에서 말이죠. 최근 MZ세대의 새로운 소통의 세계, 바로 메타버스입니다.
메타버스는 ‘초월’을 뜻하는 ‘Meta’와 ‘우주’를 뜻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 세계를 의미합니다. 가상현실(Virtual Reality)보다 한 단계 위라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의 더욱 진화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바타를 활용해 게임이나 가상현실 속 세상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실과 비슷하게 구현된 '실제 현실 같은' 세계에서, '실제 현실 같은' 사회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가상 세계는 현실과 다소 차이가 있는 방식으로 존재했지만, 메타버스는 실제 현실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처럼 구현된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출처 : K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