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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장의 3D 프린터 다리가 곧 탄생

건설존 2019. 6. 25. 10:38

세계 최장의 3D 프린터 다리가 곧 탄생

콘크리트를 '인쇄'하여 지금까지없는 디자인을 형태로


제조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바꿀 가능성을 지닌 3D 프린터. 제조업을 중심으로 수지와 금속을 이용한 3D 프린팅 기술의 활용이 진행된다. 한편, 건설업 뜨거운 시선을 보내는 것이 콘크리트를 '인쇄'하는 기술이다. 거국적 기술 개발을 진행해 온 네덜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긴 콘크리트 3D 프린터 교량이 탄생하려고하고있다.

새로운 다리는 네덜란드 동부의 네이 메헨 도시를 흐르는 강 이상의 연장 29m, 5 경간의 보행자 · 자전거 교량이다. 네덜란드의 공공 사업 · 물 관리국과 네이 메헨시 디자이너 미셸 반 데르 클레이 씨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 프로젝트로 공공 사업 · 물 관리국이 공사의 발주 및 감독을한다.

가장 큰 특징은 흐름 선형을 듬뿍 사용한 디자인에있다. 담당 한 반 데르 클레이 씨는 '기존의 시공 방법으로는 도저히 실현 될 수없는 조형을 목표로 자연계에 기댈 형상에 도착한'고 설명한다. 3D 프린터 기술의 가장 큰 장점은 거푸집이 불필요하게 될 것이다. 거푸집을 짜고 어려운 충치 나 곡면을 자유롭게 배치 한 디자인을 채용 할 수있다. 숫자와 교각의 접합부는 나무 줄기에서 가지가 돋아 나는듯한 매끄러운 유선형을 재현했다고한다.

다리는 39 개의 부재로 나누어 '인쇄'한 후 가설 현장 근처에서 조립. 20 개 이상의 자리 부재는 완성 후 1 경간 씩 강재 통해 긴장, 응력을 도입하여 일체화한다. 2019 년 5 월 13 일에 3D 프린터로 부재의 제작을 시작. 성능 검토와 병행하여 진행 19 년 7 월말까지의 가설을 목표로한다.​

[출처 : https://tech.nikkeibp.co.jp/atcl/nxt/column/18/00820/061400005/?n_cid=nbpna_fbed&fbclid=IwAR1FO2gxOMMuUlxyriGFddSSACKjmN28J5bP1X4KpnZzk6qELuoU7UH0Y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