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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서울시 건축상 대상, '문화비축기지' 선정
건설존
2019. 8. 1. 10:24
제37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에 ㈜알오에이건축사사무소 허서구 씨가 설계한 '문화비축기지'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건축사사무소 인터커드의 윤승현이 설계한 서소문역사공원 및 역사박물관, ▲㈜해안건축과 David Chipperfield Architects이 설계한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축사사무소 moldproject 홍영애가 설계한 무목적(無目的), ▲㈜종합건축사사무소 시담의 김시원 씨가 설계한 KB청춘마루 등 4점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상은 일반 5점, 녹색건축 1점으로 총 6점이 선정되었다. 먼저 일반에서는 우란문화재단〔설계: 이충렬, ㈜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사비나미술관〔설계: 이상림,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서울도시건축전시관〔설계: 조경찬, 터미널7 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주)], 서울식물원〔설계: 박도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얇디얇은 집〔설계: 신민재, 에이앤엘스튜디오건축사사무소], 녹색건축에서는 더 넥센 유니버시티〔설계: 김태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되었다.
건축명장은 시공이 우수한 건축물 1점에 대하여 수상하는 것으로 아모레 퍼시픽 본사〔시공: 류병길, 현대건설(주)]가 선정되었다.
건축상 수상자(설계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이, 건축주에게는 건축물에 부착하는 기념동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