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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 개관 100일…1만4천명 찾아
건설존
2019. 9. 11. 10:55
도시재생사업 콘텐츠 전시…'핸즈인서울' '어반서울' 등 운영
''도시재생' 다양한 담론·지식 공유하는 거점공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지난 6월 4일 돈의문 박물관마을에 문을 연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의 누적 관람객이 3개월만에 1만4천명(8월 30일 기준 1만3천658명)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개관한 지 100일도 되지 않아 누적 관람객 1만 명을 넘어선 것은 미술관을 제외한 공공기관에서 구축한 전시공간으로는 이례적인 수치'라고 설명했다.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울시 도시재생사업 콘텐츠를 전시·공유하고 지역별 도시재생의 다양한 특성과 역사를 기록·보존하는 아카이빙 공간으로 조성됐다.
서울의 옛 모습부터 지역별로 도시재생이 진행되는 모습을 사진·영상·작품 등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