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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대책]고령자 1~2인용 소형주택 확대·親고령산업육성

건설존 2019. 11. 28. 10:48


[파이낸셜뉴스]정부가 고령자 주택과 1~2인 소형가구 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또 고령근로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친화산업을 육성하며 창업 지원한다. 중장기 주택수급은 인구구조변화를 반영, 재전망키로 했다.

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26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인구구조 변화 대응방향’을 발표했다.

정부가 이날 제시한 전략은 생산연령인구 확충, 절대인구 감소 충격 완화에 이어 세 번째와 네 번째 전략인 고령인구 증가 대응, 복지지출 증가 관리 방안이다. 이로써 범부처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의 인구구조변화 대응책은 모두 공개됐다.

정부는 우선 당초 예상보다 인구구조 변화가 빠르게 진행된다며 지난해 6월 설정한 기존 주택수급 전망을 고령자·1인가구·빈집·노후주거지 증가 등을 감안해 재검토키로 했다. 가구주연령대별, 지역별, 가구원수별 등 분석단위를 세분화해 가구 추계를 보정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4&aid=0004326608&sid1=001